수협 조합장 지시로 점수조작 업무방해죄?
수협 조합장이 필기시험 점수조작을 지시하면서 신규직원 채용 절차 전체에 균열이 생긴 사건이 있었습니다. 단순한 내부 지시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로 인해 면접위원들의 면접업무가 방해되었다고 본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비슷한 문제로 고민 중이시라면 이 판례를 통해 실질적인 해법을 찾아보실 수 있도록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수협 채용시험에서 점수조작이 발생한 사례 2008년, ○○시 수산업협동조합은 제한경쟁채용 방식으로 신규직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