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협력업체 노조 파업 업무방해죄?
자동차 부품회사의 노동조합이 단체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파업에 나섰습니다. 이 과정에서 회사 측은 업무에 지장을 초래했다며 조합원들을 업무방해죄로 고소했고, 사건은 형사재판으로 이어졌습니다. 노동조합으로서 당연히 할 수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했는데, 형사처벌까지 받게 될 위기에 놓인 것입니다. 만약 이와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다면, 이 글이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대법원 2004. 9. 24. 선고 2004도4641 판결은 이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