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사 노조 외국인 조종사 채용 반대 집회 업무방해죄?
대한항공 운항승무원 노동조합이 외국인 조종사 채용을 막기 위해 벌인 집회가 업무방해죄로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노동조합 활동이라도 모든 쟁의행위가 정당하다고 볼 수는 없다는 점, 이번 판례는 이를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슷한 문제로 고심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어떤 기준으로 유죄가 인정되었는지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외국인 조종사 채용을 막기 위한 집회 사례 2001년 6월경, 대한항공 운항승무원 노동조합은 외국인 조종사 채용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