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으로 입점비 소문을 퍼뜨린 것이 죄가 될까 (인천지방법원 2017노4452)

직장에서 동료가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퍼뜨려 곤란을 겪으신 적이 있지 않으셨나요? 많은 사람들이 이와 같은 명예훼손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는 데 유용한 법원의 판결이 있습니다. 이런 문제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인천지방법원의 명예훼손 사건 판례를 통해 해결책을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2017노4452 명예훼손

사건 개요

구체적 상황

어느 한 사건에서 피고인은 입점 업체의 직원에게 피해자가 현금으로 입점비를 받아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소문을 퍼뜨렸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자는 명예훼손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피고인은 피해자가 실제로 현물로 입점비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허위라고 인식하지 못했으며, 단순히 확인 차원에서 물어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원고(피해자)의 주장

피해자는 피고인이 퍼뜨린 소문으로 인해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입점비를 현금으로 받아 착복한 적이 없으며, 피고인이 의도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피고(피고인)의 주장

피고인은 자신이 들은 이야기를 확인하기 위해 물어본 것일 뿐이며, 피해자를 비방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자신이 퍼뜨린 이야기가 허위가 아니라고 생각했으며, 입점 업체가 피해자로부터 현물로 입점비를 받았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명예훼손의 고의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판결 결과

유죄. 피고인은 공연히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것으로 인정받아 벌금 200만 원의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또한, 피고인의 항소는 기각되었으며, 소송비용도 피고인이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2017노4452 관련 법조문

형법 제307조

형법 제307조는 명예훼손죄에 관한 규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 조항에 따르면,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공연히’란 불특정 다수인이 인식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하며, ‘허위의 사실’은 사실이 아닌 거짓된 정보를 말합니다. ‘적시’는 특정 사실을 명확하게 지적하는 것을 뜻하며, 이로 인해 타인의 사회적 평가가 저하될 수 있는 경우 명예훼손이 성립됩니다. 피고인은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점에서 이 조항이 적용되었습니다.

형사소송법 제364조 제4항

형사소송법 제364조 제4항은 항소심에서 항소를 기각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합니다. 항소심은 원심의 판결에 중대한 하자가 없고, 새로운 증거나 사유가 제시되지 않는 경우 항소를 기각할 수 있습니다. 본 사건에서 피고인의 항소가 기각된 이유는 사실오인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양형이 부당하지 않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형사소송법 제191조 제1항

형사소송법 제191조 제1항은 소송비용에 대한 규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는 형사사건에서 소송비용을 누가 부담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기준을 제시합니다. 일반적으로 피고인의 항소가 기각될 경우, 항소심 소송비용은 피고인이 부담하게 됩니다. 본 사건에서도 피고인의 항소가 기각됨에 따라 피고인이 당심 소송비용을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형사소송법 제186조 제1항

형사소송법 제186조 제1항은 판결 선고 후 소송비용의 부담에 관한 조항입니다. 이 조항에 따르면, 판결이 확정되었을 때 소송비용을 누가 부담할 것인지에 대해 명시하게 됩니다. 본 사건에서는 피고인의 항소가 기각되어, 피고인이 소송비용을 부담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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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노4452 판결 기준

원칙적 해석

형법 제307조

형법 제307조는 명예훼손에 관한 규정을 담고 있으며, 사실의 적시가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명예를 훼손한 것으로 본다. 이 조항은 다른 사람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킬 목적이 없더라도 사실을 적시한 것만으로도 명예훼손이 성립할 수 있음을 원칙으로 한다.

형사소송법 제364조 제4항

형사소송법 제364조 제4항은 항소심에서 원심판결에 대한 항소를 기각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한다. 이는 원심의 판단이 법리에 부합하고 사실오인이나 양형 부당이 없을 때 적용된다. 즉, 법과 사실에 대한 명백한 오류가 없으면 원심 판결을 유지한다는 원칙을 따른다.

형사소송법 제191조 제1항

형사소송법 제191조 제1항은 소송비용의 부담을 규정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패소한 당사자가 소송비용을 부담하도록 한다. 이는 소송의 결과에 따라 당사자의 책임을 명확히 하려는 취지이다.

형사소송법 제186조 제1항

형사소송법 제186조 제1항은 소송비용에 관한 일반적인 규정으로, 소송비용의 부담은 판결주문에 명시되도록 한다. 이는 소송비용 부담에 대한 불확실성을 없애고 명확한 판결을 내리기 위함이다.

예외적 해석

형법 제307조

이 조항의 예외적 해석은 적시된 사실이 진실이고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경우, 명예훼손의 책임을 면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피고인이 적시한 사실이 진실이며 공익을 목적으로 한 경우에는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있다.

형사소송법 제364조 제4항

항소심에서 원심판결을 변경할 수 있는 예외적 해석은, 원심판결에 명백한 사실오인이나 법리적 오류가 있는 경우이다. 이러한 경우는 항소심에서 원심의 판단을 뒤집고 새로운 판단을 내릴 수 있다.

형사소송법 제191조 제1항

이 조항의 예외적 해석은 소송비용의 부담을 당사자 간에 분배하거나 면제하는 경우로,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패소 당사자가 아닌 다른 당사자가 소송비용을 부담할 수 있다.

형사소송법 제186조 제1항

소송비용 부담의 예외적 해석은 판결주문에 명시되지 않더라도 법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소송비용을 다른 방식으로 분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적용된 해석

이번 판례에서는 원칙적 해석이 대부분 적용되었다. 형법 제307조에 따라 피고인이 허위 사실을 적시하였고, 이는 명예훼손으로 인정되었다. 또한, 형사소송법 제364조 제4항에 의거하여 원심판결에 법리적 오류나 명백한 사실오인이 없다고 판단되어 항소가 기각되었다. 소송비용에 관한 형사소송법 제191조 제1항과 제186조 제1항 역시 원칙적으로 적용되어, 피고인이 소송비용을 부담하도록 명시되었다. 이러한 판단은 법적 안정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려는 법원의 의도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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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 해결방법

2017노4452 해결방법

피고인은 명예훼손으로 인한 벌금형을 선고받고 항소했으나, 항소가 기각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소송을 통해 해결하려는 시도가 적절한 방법이 아니었음을 보여줍니다. 피고인은 소송보다는 피해자와 직접적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거나, 사전에 분쟁 조정 기구를 통해 중재를 시도하는 것이 더 나았을 것입니다. 만약 소송을 선택한다면, 전문 변호사의 조언을 받아 법적 대응의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사사건 해결 방법

원고가 공공장소에서 발언

공공장소에서의 발언으로 인해 명예훼손 문제가 발생한 경우, 원고는 증거를 수집하여 소송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송 전, 해당 발언이 오해로 인한 것인지 상대방과 대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지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소송을 진행한다면, 공공장소에서의 증거가 확실하다면 나홀로 소송도 가능하겠지만, 법률 전문가와 상담하여 진행하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피고가 사적인 대화에서 명예훼손

사적인 대화에서 명예훼손이 발생한 경우, 증거 수집이 쉽지 않기 때문에 소송보다는 양측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소송이 불가피하다면, 대화 내용을 입증할 신뢰할 만한 증거를 확보한 후, 법률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소송의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합니다.

피고의 발언이 사실에 근거

발언이 사실에 근거했지만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경우, 피고는 발언의 진실성을 입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경우, 법률 전문가와 상담하여 충분한 증거를 확보하고 소송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증거가 명확하다면, 나홀로 소송도 가능하지만, 복잡한 법적 절차를 감안할 때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원고의 허위 사실 주장

원고가 허위 사실을 주장하여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한 경우, 피고는 원고의 주장에 반박할 수 있는 증거를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이 경우,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허위 사실을 입증하고 소송을 방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황에 따라 합의를 시도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으며, 법적 절차를 통해 명확히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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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명예훼손이란 무엇인가요

명예훼손은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사실 또는 허위 사실을 공연히 적시하여 그 타인을 비방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는 형법상 범죄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명예훼손 처벌 기준은

명예훼손은 사실적시와 허위사실적시로 나뉘며, 각각 징역형이나 벌금형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허위사실적시가 사실적시보다 더 무겁게 처벌됩니다.

공연히 허위 사실이란

공연히 허위 사실은 불특정 또는 다수인이 인식할 수 있는 상태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을 말하거나 유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피해자 입증 책임은

명예훼손 소송에서 피해자는 우선적으로 명예가 훼손되었음을 입증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허위 사실임을 입증하는 책임은 피고인에게 있습니다.

명예훼손과 모욕의 차이

명예훼손은 사실의 적시로 인한 명예의 훼손이고, 모욕은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경멸적인 표현 또는 언동을 통해 명예를 훼손하는 것입니다.

형사소송법 제364조 제4항

형사소송법 제364조 제4항은 항소심에서 항소가 이유 없다고 인정될 경우 항소를 기각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합니다.

항소가 기각된 이유는

항소가 기각된 이유는 원심의 사실오인 주장과 양형부당 주장이 모두 이유 없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원심의 판단이 적정하다고 보았습니다.

양형 부당의 기준은

양형 부당은 선고된 형량이 범죄의 중대성, 범행의 동기와 경위, 피고인의 전과 등을 고려할 때 과도하거나 부족한 경우를 말합니다.

소송비용 부담 기준은

형사소송에서 패소한 측이 소송비용을 부담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본 사건에서는 피고인이 항소를 기각당해 소송비용을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공판과 기소의 차이

기소는 검사가 피의자를 법정에 세우기 위해 공소를 제기하는 절차이고, 공판은 법정에서 그 공소에 대해 피고인의 유죄 또는 무죄를 판단하는 재판 절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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